'예체능' 이규한, 턱성형 의혹에 이수근 "어쩐지 부자연스럽더라"

입력 2016-09-21 08:50:05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예체능' 이규한이 턱성형 의혹에 휩싸여 눈길을 모은다.

2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활을 제대로 쏘아보기 전에 자세를 잡는 훈련부터 받게 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치가 나서 자세를 잡아주는 와중에도 이규한은 혼이 나간 듯 먼 곳을 바라보며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다시 활에 집중하기 시작한 이규한은 이번에 제대로 활시위를 당겼다. 그러나 다소 미흡한 자세에 코치는 다가와 손을 턱으로 가져다대며 자세교정에 나섰다. 이규한이 "감각이 없어요"라고 턱에 감각이 없다고 호소하자 이시영은 "왜죠? 왜 감각이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빠질 세라 강호동 역시 "턱 네 거 아니야?"라고 물었지만 이규한은 대답없이 자세교정에만 집중했다. 이수근은 묵묵부답인 이규한의 등에 대고 "어쩐지 얼굴이 좀 부자연스럽더라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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