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방어선 전투' 재연

입력 2016-09-21 04:55:01

6'25 전쟁 초기 국군과 유엔군이 북한군의 진격을 결사적으로 저지한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20일 오후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2작전사령부 주관으로 재연됐다. '2016 낙동강전투 전승기념식' 최종리허설에서 국군과 북한군으로 분장한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6'25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지구 전투'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