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이 키와 공명에게 절교를 선포하고 공부에 매진하기로 각오했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혼술 남녀' 5회에서는 기범(키)과 공명(공명)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동영(김동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영은 자신보다 먼저 취직에 성공한 여자친구에게 이별 선언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동영은 이같은 사실에 상처를 받고 유서를 쓴채 사라져 친구들을 걱정시킨바 있었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다시 한번 더 살기로 마음먹은 동영은 마음을 잡고 공부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달라진 상황은 동영이 자신의 친구인 기범과 공명에게 "절교하자"고 선포했다. 기범은 서운한 나머지 동영과 크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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