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이 하석진의 달라진 행동을 눈치챘다. 이와 동시에 공명이 박하선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5회에서는 박하나(박하선)를 향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진정석(하석진)과 공명(공명)의 모습이 담겨졌다.
박하나는 선글라스를 끼고 변장을 한채 코인노래방에 들어가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자신의 애제자인 공명에게 이 사실을 들키고 만다.
박하나는 공명에게 "넌 내 애제자 1호야"라고 당당하게 외쳤고 공명은 "저 애제자 말고 남친(남자친구)하면 안될까요?"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진정석은 자신의 옆자리 선생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박하나의 손목을 잡아 이끌며 "제 옆에 노그래 씨가 서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요"라고 한다. 그러면서 "비굴하게 굽실대는 것도 하지 말라"며 다정하게 챙겼다.
박하나는 진정석의 심상치 않은 행동에 "진짜 날 좋아하는 건가?"라고 의문을 가지며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