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하려 도로에 놓인 어선

입력 2016-09-18 16:05:52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도로변에 어선이 줄지어 옮겨져 있다. 북상 중인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부산 해안가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몰아쳤다. 2016.9.18/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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