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응원위해 母 등판 '자매' 같은 '모녀' 사이

입력 2016-09-16 18:37:46

사진. MBC 톡 쏘는 사이 캡처
사진. MBC 톡 쏘는 사이 캡처

'톡 쏘는 사이'에 출연한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어머니가 딸을 응원하기 위해 등판했다.

16일 방송된 M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톡 쏘는 사이'에서는 딸 경리를 응원하기 위해 음식을 싸서 현장을 찾은 경리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의 어머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여행을 즐기게 되는 프로그램임을 알고 방송 시작 후 경리를 위해 SNS 댓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결국 어머니는 반찬이 필요한 딸 경리를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해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특히 방송에 공개된 어머니의 모습이 경리 못지 않게 아름다웠고, 자매인지 모녀인지 모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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