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을 위해 세상 한 벌뿐인 옷을 제작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자신의 작업실로 표나리(공효진)을 초대한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고경표)은 표나리(공효진)의 신체 사이즈를 재면서 "옷 협찬 해주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표나리가 "저 55사이즈면 된다"고 하자 고정원은 "남들 다 입는 55, 66 사이즈 말고 표나리 사이즈 옷을 만들어 줄 거다"라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