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정원(고경표 분)이 새벽 출근하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정원은 야근을 마친 뒤 나리의 집 앞에서 쪽잠을 자면서 그를 기다리는 순정적인 사랑을 보여줬다. 정원을 발견한 나리가 "차에 타라고 안 하냐"라고 묻자 그는 활짝 웃으며 "난 안 타면 어쩌나 걱정했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정원은 나리가 차를 사달라고 농담을 건네자 "차 안 사줘도 나하고 연애해주나?"라고 은글슬쩍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