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간고등어(대표 김재문)가 '간장조림'과 '매콤조림'이라는 이름으로 신상품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담백한 맛을 내는 간장조림과 칼칼한 맛의 매콤조림은 제주도 근해에서 잡힌 국내산 고등어를 손질하고 특제소스로 조리한 제품이다. 바쁜 현대인의 취향에 맞춰 전자레인지에 3분, 끓는 물에 5분이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포장돼 있다. 상세한 제품 소개는 안동간고등어 홈페이지(http://www.godung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가격은 150g 한 팩당 3천900원이다.
김재문 대표이사는 "신상품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간편 상품이다.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며 "외국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일본과 미주지역 대형마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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