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박시연에게 첫 눈에 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9일 JTBC 드라마 '판타스틱'(이성은 극본, 조남국 연출) 3회에서 백설(박시연)과 김상욱(지수)은 운명적인 첫만남을 가졌다.
김상욱은 변호사로서 원리원칙을 중요시 하는 인물. 그는 소개팅녀와의 드라이브에서 면허 정지라며 법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이 운전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소개팅녀는 재수가 없다면서 길 한복판에 김상욱을 버리고 가버렸다.
김상욱은 어떻게 돌아가야하나 막막해했고 그 순간 오토바이 한 대가 다가왔다. 김상욱은 순간 아저씨인 줄 알고 태워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한 후 오토바이를 멈추고 헬멧을 벗은 사람은 다름 아닌 백설이었다. 김상욱은 백설의 아름다운 미모에 첫 눈에 반해버렸다. 백설은 오토바이를 맡아달라고 하였고 김상욱은 "여기 환경이 좋을 것이다"면서 입가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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