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가 감수성 넘치는 문학 소년임이 밝혀졌다.
11일 준케이는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2PM의 리드보컬임에 앞서 준케이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해내며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드러냈다.
이 중 트렌드와 감성을 읽는 작사실력은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것임이 드러났다. 학창시절 준케이는 백일장을 휩쓴 문학소년임이 밝혀졌고 초중고 시절 받은 상장만 무려 70여개인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준케이가 초4때 집필한 시가 공개된 가운데 문제적 남자들은 "감성이 남다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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