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은 지금 소설 속 풍경 그대로

입력 2016-09-11 16:18:36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을 기리는 '2016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강원 평창군 봉평면 일원이 10일 밤 소금을 뿌려 놓은 듯 온통 메밀꽃으로 하얗다. 메밀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16.9.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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