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푹한 풍계리 인근서 9일 오전 9시 30분 께 규모 5.3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0km정도로 북한에 정통한 정부 소식통은 핵실험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정권수립일을 맞아 핵실험을 감행했을 것으로 본다"고 핵실험의 가능성을 점쳤다.
이번에 감지된 북한 지진의 진원 깊이는 0km로 지난 1월 핵실험과 동일한 지역이다.
합동참모본부는 핵실험 여부를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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