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창업카페'도 열어 정보 등 기회제공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대학 내에 '산학융합 연구마을'을 조성, 5일 입촌식을 했다.
입촌식에는 김영식 총장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김문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13개 입주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융합 연구마을 조성 목적은 대학 내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 창조경제발전에 기여할 내실있는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있다.
또 이날 금오공대는 대학 내 벤처창업관에 'kit 창업카페' 문도 열었다.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보 제공과 네트워크 구축 등 기회를 제공한다.
김 총장은 "산학융합 연구마을과 kit 창업카페는 선배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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