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 합리적 분양가·만능 입지로 실수요자 눈길

입력 2016-09-08 11:58:49

올해 상반기 서울시 인구가 28년 만에 1천만명 이하로 내려간 이유가 주택 전월세난 때문 이라는 보도와 함께 수도권인 경기도 인구는 1천300만명에 육박한 상태다.

서울의 전월세난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매매가에 못 이긴 주택 수요가 수도권으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부동산114는 자료에서 2016년 8월 서울시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830만원, 평균 전세가는 1279만원으로 올해도 매달 상승을 거듭하고 있으며 평균 전세가율 70∼80% 이상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구는 연초보다 2배로 늘어난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의 전월세난이 수도권 부동산시장을 활성화 시켜 용인시, 남양주시, 하남시 등 주택가격 부담이 덜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은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용인시는 2월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역까지 24분만에 갈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좋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동도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신봉도시개발구역 C2-1, 2블록(신봉동 965번지)에 '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을 분양해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지하 3층~지상 26층, 2개동, 전용 59㎡, 69㎡, 84㎡ 규모로 신봉동 내 10%가 안 되는 전용 84㎡ 미만 중소형 타입으로 희소성을 자랑한다.

지역 내 신규공급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실사용 전용률이 돋보이는데 인근 신규 공급 아파트의 경우 실사용 전용률이 93~113% 수준에 머물지만, '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은 무려 123%에 달한다.

분양가는 인근 신규 공급 아파트 대비 합리적 수준인 3.3㎡당 1,2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5분 거리, 강남권까지 20분대로 도착, 신분당선 성복역·수지구청역이 생활권 내에 있기에 대중교통 반경 역시 넓어졌다.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롯데몰(예정) 등 쇼핑시설과 인접하며, 수지구청, 신봉동주민센터 등과도 가깝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용인시 국민체육센터가 공사중으로 입주전에 완공될 예정이기에 입주민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도보 3분 이내에 신봉초등학교, 신봉중학교, 신봉고등학교가 위치하기에 자녀 등∙하교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며, 정평천, 광교산, 백운산, 수변공원, 산책로 등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및 동향 위주로 배치되고, 판상형 4베이(일부 세대)가 적용되면서 뛰어난 채광 및 통풍을 자랑한다. 천장고 2.55m(우물 천장 포함) 설계 및 고급마감재 사용을 통해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547-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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