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노인복지관 노년행복컨설턴트 자원봉사단(우울예방자원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이 명절을 맞아 이웃의 정을 나누며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정이 넘치는 추석 송편 만들기'행사를 갖는다.
12일 경로식당에서 벌어지는 이 행사에는 어르신 30명, 지역 내 우울 어르신 30명이 초대된다. 우울예방자원봉사단은 매년 이웃의 우울 어르신을 방문해 심리 검사를 하고, 우울도가 높은 어르신을 초대해 우울감을 덜어내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시 북구노인복지관 노년행복컨설턴트 자원봉사단(우울예방자원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이 명절을 맞아 이웃의 정을 나누며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정이 넘치는 추석 송편 만들기'행사를 갖는다.
12일 경로식당에서 벌어지는 이 행사에는 어르신 30명, 지역 내 우울 어르신 30명이 초대된다. 우울예방자원봉사단은 매년 이웃의 우울 어르신을 방문해 심리 검사를 하고, 우울도가 높은 어르신을 초대해 우울감을 덜어내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