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대구경북 아파트 4천607가구 집들이

입력 2016-09-06 04:55:06

대구 달서구 장기동 협성휴포레(155가구)를 비롯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모두 4천607가구(조합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 대구와 경북의 입주 아파트는 각각 3천757가구, 850가구로 나타났다. 우선 이달에는 대구 달서구 장기동 협성휴포레 155가구가 입주한다. 경북도 포항시 남구 유니파크'호신센트럴'에드빌 2차와 3차 등 107가구와 북구 이동 플니스 36가구 등 143가구가 이사할 채비를 하고 있다.

다음 달에도 대구는 수성구 파동 수성아이파크 455가구,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 887가구 등 1천342가구가 입주하며 경북은 영천 완산동 윤상 BH타운 108가구와 김천혁신도시 EG the1 486가구 등 594가구가 대기 중이다.

11월에는 2천여 가구의 입주 물량이 몰려 있다. 대구 달성군 대구옥포 대성베르힐 1천67가구를 비롯해 동구 불로동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299가구, 동구 지저동 태왕아너스 리버파크 132가구, 수성구 만촌동 만촌역 태왕아너스 69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 175가구, 대구신서혁신 국민임대 518가구 등 2천260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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