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 1천595명 중 1천48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 학과가 면접을 실시하며 특수건설기계과'국방화학과'국방의료과'헬기정비과'항공정비과의 경우 면접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성적 반영 비율은 일반'특별전형의 경우 전 학과가 학생부 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해 선발하며 정원 외 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눈여겨볼 만한 수시모집 전형으로는 ▷비교과(산업체 수요맞춤형) 전형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입학사정관(GMU리더) 전형 등이 있다. 비교과(산업체 수요맞춤형) 전형과 입학사정관(GMU리더) 전형은 학교 성적보다 서류나 면접 등 수험생의 미래 목표와 재능을 우선해 선발한다. 비교과 전형은 학교 성적을 전혀 보지 않으며, 서류, 심층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 성적(40점), 추천서(10점)로 서류전형을 거친 뒤 학과별 입학사정관의 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구미대는 취업률'장학금'해외연수 등에서 확실한 강점을 갖고 있는데, 특히 교육부를 비롯해 정부가 주관하는 주요 재정지원 사업을 싹쓸이하면서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갖춘 명문 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구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취업률 전국 1위 대학으로, 5년간 평균 취업률 83.5%를 자랑한다. 또 구미대는 교육부의 '2016년 정부 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선발 사업'과 'K-MOVE스쿨',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에 모두 그 이름을 올리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국제화 사업 3관왕에 올랐다. 구미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403만8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평균 등록금 부담률을 28.7%로 낮췄다. 이처럼 대학의 주요 평가지표에서 대부분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미대의 다양한 성과와 경쟁력은 전방위에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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