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앤디, 신동엽 열애 의심에 "인테리어가 예뻐서…"

입력 2016-09-01 10:50:00

사진=tvN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앤디가 신동엽에게 열애를 의심받아 눈길을 끌어다.

가수 앤디는 8월 3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훠궈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과 전현무는 훠궈 맛집에 대한 패널들의 한 줄 평 중에서 '여자친구랑 가면 좋은 집'이라는 글을 읽고 "주인공이 누구인지 있다가 추궁해야겠다"며 앤디를 향해 강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두 사람은 "주인공이 누구인지 있다가 추궁해야겠다"면서 강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앤디는 호들갑을 떠는 두 MC에게 "인테리어가 예뻐서 그렇다"고 해명하자 MC들은 미심쩍은 눈빛을 보내면서도 "맞다. 한옥처럼 되어 있어서 겉에서 보면 정체를 알 수가 없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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