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싸는 시청 직원들

입력 2016-09-01 04:55:00

31일 오후 대구시청 6층 고용노동과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이삿짐을 싸고 있다. 대구시청은 산격동 옛 경북도청을 시청별관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1일부터 이사를 시작한다. 경제부시장실을 비롯해 창조경제본부, 도시재창조국 등 2본부 4국, 36개과가 이전하며 인원은 대구시 직원의 절반인 81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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