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임요환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가연, 다나, 유키스 일라이, 곽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의 연애스토리에 대해 "2008년 9월 5일부터 연애했다"며 "권태기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남편은 늘 다른 여자와 사는 기분이라고 한다"며 "여러 여자가 제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다중이냐"며 "언니 그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장난스럽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가연은 남편에 대해 "지겨운 적이 없다"며 "제 성격에 맞춰 남편도 변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