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조상 '루시' 사망원인…골절과 장기손상

입력 2016-08-30 16:12:27

지난 2007년 8월 14일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 자연사 박물관이 공개한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루시'(Lucy)의 3차원 입체 모형.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UT 오스틴)의 연구팀은 29일 '루시'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루시가 나무 등의 높은 곳에서 추락해 골절과 장기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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