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박보검의 가슴에 안겨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이 홍라온에게 왕세자라는 정체를 밝히자 홍라온은 "죽여달라"며 넙죽 엎드렸다.
이에 이영은 "우린 벗인데 네 놈이 그러지 않았느냐.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엇이냐"라고 말했다.
이후 홍라온은 동궁전 내시가 되어 이영의 수발을 들게 되었다.
홍라온은 이영에게 곤룡포를 입혀줬고 익선관을 씌우다 앞으로 쓰러져 이영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