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더운 날씨 탓? 야윈 모습‥ 소소한 일상 전해 `건강관리 잘해야해요`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셀카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17일 정용화는 인스타그램에 "굿나잇!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관리 잘해야해요"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용화는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색 반팔 티셔츠 차림을 한채 정용화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용화는 더운 날씨 탓인지 예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심쿵", "보고 싶어요", "다정하다. 오빠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정용화는 이번에 이연희와 함께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더 패키지'는 다른 인생을 살아왔고 여행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적도 다른 사람들이 '프랑스 패키지여행'이라는 공통분모로 어쩔 수 없이 관계를 맺고 예기치 못한 사건도 함께 겪으며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일상을 잠시 멈추는 '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고 각자의 사연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따뜻한 여행 같은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용화, 더운 날씨 탓? 야윈 모습‥ 소소한 일상 전해 "건강관리 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