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가수 이지혜가 힘든 시절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진행돼, 백지영, 이지혜, 딘딘, 크러쉬, 로꼬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반전세를 살았었다. 그런데 당장 생활이 힘들어졌다"며 과거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지혜는 "그때 채정안이 많이 도와줬다. 돈 빌려달라는 얘기는 죽어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계좌번호를 보내라고 했다. 이후 1천만원을 넣어주더라. 그걸로 버티다가 집을 내놓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