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효연X조권X민, 이 구역의 '춤의 申'은 우리야 '역대급 무대'

입력 2016-08-26 08:11:45

사진. Mnet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가수 조권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0년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Triple T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본 투 비 와일드)를 선곡했다.

Triple T는 효연, 민, 조권으로 이뤄진 그룹. 세 사람은 화려한 핫 핑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아이돌계 대표 춤신춤왕 답게 화려하고 절도있는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채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 및 곡 피처링까지 참여한 이번 신곡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는 미국 남부 'South Hip-Hop'(사우스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또한 'Born to be Wild'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영상 효과가 인상적이며 격렬한 에너지와 힙한 느낌을 담은 안무 중심의 퍼포먼스 그리고 프리스타일 댄스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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