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총회를 두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자영업성장포럼(대표 최진우)은 올여름 피서철을 맞아 '여름휴가는 국내에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내 소비를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기운을 북돋우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SNS를 활용한 온라인과 거리 현수막 게시 등을 병행하여 전국적으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자영업포럼의 최 대표는 "특히 이번 행사는 포럼 회원인 소상공인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전국의 600만 소상공인의 기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서 아름다운 기부 정신을 발휘한 점도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