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첫 회가 시청률 7.3%로 수목드라마 3위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 시청률 7,3%, 수도권 시청률 8.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원티드'의 마지막회 시청률 4.9%보다 2.4%p 오른 수치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조정석의 가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써 '남주 가슴을 탐내는 여주'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는 12.3%,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를 각각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