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이 8.3%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나 '닥터스'와 '몬스터'의 장벽을 넘을 수는 없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 신호탄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 18회는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0%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MBC '몬스터'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구르미 그린 달빛'을 0.6%포인트로 제치고 2위를 지키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이어 방송된 SBS '닥터스' 19회는 19.5%의 시청률로 아쉽게 시청률 20%의 고지를 넘질 못했다.
특히 '닥터스' 종영되면 사실상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SBS는 '닥터스' 후속으로 이준기 아이유(이지은) 강하늘 주연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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