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보며 걸어요"

입력 2016-08-23 04:55:02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만 보며 걸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대구시내 보행자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22일 오후 수성구 범어동 횡단보도에 스마트폰 사용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를 보며 걸어요'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