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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만 보며 걸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대구시내 보행자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22일 오후 수성구 범어동 횡단보도에 스마트폰 사용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를 보며 걸어요'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