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푸르지오' 뛰어난 가격경쟁력 이목 집중

입력 2016-08-22 16:22:34

안성 푸르지오 조감도
안성 푸르지오 조감도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이름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첫 공급중인 '안성 푸르지오'가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의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평균 전셋값인 3.3㎡당 1270만원 인것을 고려하면 서울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과 실수요층에게는 상당히 주목할 만한 가격이다.

분양관계자는 "안성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이자 경쟁력 갖춘 가격이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고,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으로 더해져 가격부담이 덜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성 푸르지오'는 경기도 안성시 가사동 175에 지하 1층, 지상 16층~23층, 아파트 10개동, 759가구(전용 59·74㎡) 규모다. 전 가구 중소형 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구체적인 타입별 가구수는 59㎡A 373가구, 59㎡B 82가구, 74㎡A 222가구, 74㎡B 62가구, 74㎡C 20가구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안성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최대수혜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안성 구간(71km)이 개통(2022년 예정)되고 나면 1시간 남짓 걸리는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이 50분 안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개통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38번 국도 및 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넓은 동간거리와 마주보지 않는 동배치를 통해 주거 프라이버시도 강화시켰다.

여기에 아쿠아가든, 킨포크가든, 새싹정류장 등의 특화조경시설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세대 홈네트워크, 차량위치 인식시스템 등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안성시 보개원삼로 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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