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와 '소녀시대' 서현이 옥주현의 뮤지컬 지원사격에 나섰다.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릿짜릿한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와 서현은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 현장을 찾아 응원에 나선 것.
옥주현은 뮤지컬 속 한 장면을 재현하며 짙은 메이크업과 섬뜩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세 사람의 돈독한 우애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리빗부인 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