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이 소속사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다.
21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의 지수와의 메시지 내용을 게재하며 가슴 뭉클함을 전했다.
메시지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사장님 감사합니당!!!!!!!^^♥♥"과 함께 그룹 멤버들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그룹 멤버들은 사진 속에서 손으로 하트모양을 보이며 양현석 사장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블랙핑크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마음이 훈훈해진 양현석은 "너희들의 지난 6년 연습기간이 헛되지 않은거 같아 나도 좀 뭉클하다 축하 축하해^^"라는 답장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6YEARS #연습생6년", "#20160821 #INKIGAYO #BLACKPINK1stWin #congratulations #FROMYG"라는 헤시태그를 적으며 블랙핑크의 1위를 축하하며 뿌듯함과 동시에 감격에 겨워 했다.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블랙핑크는 '휘파람'으로 1위를 하며 '괴물신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