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 앞바다에서 열대성 어종인 청새치가 잡혔다.
영덕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구 앞바다에서 길이가 약 4m에 이르는 청새치가 어선 정치망에 포획됐다. 청새치는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회유성 어류로, 갑각류나 오징어 등이 주 먹이다. 서식지는 태평양'인도양'대서양 등의 열대 온대해역으로, 모두 자라면 몸무게가 무려 440㎏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군 강구 앞바다에서 열대성 어종인 청새치가 잡혔다.
영덕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구 앞바다에서 길이가 약 4m에 이르는 청새치가 어선 정치망에 포획됐다. 청새치는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회유성 어류로, 갑각류나 오징어 등이 주 먹이다. 서식지는 태평양'인도양'대서양 등의 열대 온대해역으로, 모두 자라면 몸무게가 무려 440㎏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