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스태프와 출연진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8일 오전 '더팩트'에 "KBS가 임금을 지급하는 게 아니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에 줘야 할 잔여 제작비를 베르디미디어 측과 합의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수의 신'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배우와 스태프에 일부 출연료를 미지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KBS 측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스태프와 출연진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8일 오전 '더팩트'에 "KBS가 임금을 지급하는 게 아니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에 줘야 할 잔여 제작비를 베르디미디어 측과 합의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수의 신'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배우와 스태프에 일부 출연료를 미지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