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한재석, 현주엽, 김병만 뉴칼레도니아 5단 폭포 하강 도전

입력 2016-08-18 15:21:45

SBS '정글의 법칙' 오후 8시 55분

SBS TV '정글의 법칙'이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칼레도니아에서 생존기를 쓰고 있는 병만족이 '아빠팀'과 '글로벌팀'으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빠팀의 한재석, 현주엽, 김병만 등 일명 '꽃아재 3인방'은 맨몸으로 5단 폭포 내려오기에 도전한다. 폭포의 높이는 까마득하게 높다. 베테랑 병만 족장은 여유 있는 표정을 보이지만 한재석과 현주엽은 뭔가 불안한 표정이다.

글로벌팀은 새로운 생존지에 도착했다. 박준형, 데이비드 맥기니스, 최여진은 유독 의견 충돌을 많이 벌인다. 특히 박준형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집터 정하기부터 나무 자르는 길이까지 세세한 부분에서도 의견이 달라 말다툼을 벌이기 일쑤다. 두 사람이 다투는 사이 최여진의 활약이 펼쳐진다. 묵묵히 망치로 말뚝을 받던 최여진이 박준형과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결국 화를 내며 울부짖자 두 남자는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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