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서언-서준과 무더운 더위 탈출~ 수영장 나들이 '개구리 뒷다리'

입력 2016-08-18 09:04:46

사진. 문정원 SNS
사진. 문정원 SNS

이휘재와 서언, 서준 가족이 무더운 더위를 탈출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SNS에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는 올 여름 둥이들과 첫 수영장"이라는 글을 올리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이휘재는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의 색깔과 깔맞춤 한 듯한 수영복을 입은 채 서언, 서준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서언과 서준은 연둣빛 물놀이 튜브에 팔을 끼우고 마치 개구리처럼 귀엽게 수영장을 헤엄치고 있다.

이휘재는 입을 벌리며 과장된 표정으로 익살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서언, 서준은 무상무념의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휘재는 바쁜 일정 중에도 잠시 짬을 내 가족들과 물놀이를 나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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