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이시언이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11일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한 'W(더블유)'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W' 홍보요정 수봉이도 울고 인별지기도 울고. 이시언 봉무룩. 눈물 좀 닦고 가실게요. 수봉이 분량 챙겨서 우리 다음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이시언은 "8회 결방 죄송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마치 눈물이 흐르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1일 'W(더블유)' 8회는 리우올림픽 중계 일정으로 결방됐으며, 다음주 수요일(17일)에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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