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요정' SES가 완전체로 만났다.
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몇 시간 동안 이야기한 거냐"라며 "이런 시간 많이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유진, 바다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여전한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슈, 유진, 바다는 세월이 흘러도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ES는 1997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이다. 슈는 딸 라희-라율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며, 유진은 딸 로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바다는 최근 디지털싱글 '섬머타임'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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