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로 명성을 떨친 이진아가 얼마 전 최초의 단독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에는 샤이니의 온유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으로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진아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음악 스타일로 대중음악계부터 클래식계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신선함을 전해주었다. 사실 한 교회에서 13살 때부터 성가대의 반주를 줄 곳 맡으며 음악성을 키워오며 실력을 다져왔다.
이진아 언니 역시 교회에서 오랫동안 반주를 해 이진아에게 영향을 줬다고 전해지며 '틈'만 나면 지인들을 전도하기 바쁜 '뼈 속부터'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얼마 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진아 밴드의 드러머 조성준은 이진아의 단점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말해 크리스천다운 웃음을 전도시켰다.
어김없이 이진아로부터 '전도'를 받은 조성준은 "착한 아이들을 모두 교회에 데리고 간다. 문제라면 그게 문제"라며 "얼떨결에 교회에 갔다가 100번 정도 졸았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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