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발굴 컬러풀가요제 13일 예심

입력 2016-08-08 05:20:00

대한가수협회 대구지회(지회장 김명진'사진)는 13일(토) 오후 1시 달서구 감삼동 푸른방송 지하공개홀에서 제10회 컬러풀가요제 예심을 갖는다. 컬러풀가요제는 대구를 대표하는 가요제로 지역출신의 신인가수 발굴과 지방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해 매년 마련하고 있다. 본선은 9월 23일(금)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등이다.

김명진 지회장은 "가수의 길을 걷고자 하는 지역 젊은이들이 예심에 많이 참가해 음악에 대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면서 "컬러풀가요제를 통해 대구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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