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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 예하 특수전교육단 해상척후조 요원들이 강릉 훈련장의 뜨거운 백사장에서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체조를 하고 있다. 이들은 26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6주간 고강도 해상침투훈련을 시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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