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시크한 블랙스완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박신혜는 2016 F/W 신제품을 착용하고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도발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블랙 터틀넥 니트를 입고 진주 목걸이와 메탈 시계를 매치해 우아미를 드러냈다. 특히 박신혜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네일 아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속 박신혜는 블랙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쇄골라인을 과시하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는 여기에 목걸이와 브레이슬릿, 드롭 이어링, 링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트렌디한 멋과 여성미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스와스브스키 관계자는 "박신혜는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에서부터 여인으로서 깊이있는 눈빛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며 "다재다능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스와로브스키가 추구하고 있는 여성상과 딱 맞다"고 뮤즈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의사 유혜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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