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의 7인조 유닛이 기존의 소녀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하였다.
지난 4일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와타맨'(Whatta Man)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와타맨'(Whatta Man) 티저 영상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기존의 톡톡 튀는 청순 발랄한 모습을 탈피한 다크 섹시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하고 관능미 넘치는 의상을 입고 걸크러쉬 넘치는 군무를 선보이며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과감한 의상으로 각선미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과 동시에 9일 아이오아이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와타맨'(Whatta Man)은 뮤지션 린다 린델(Linda Lyndell)의 1968년 발표작인 'What A Man!'을 샘플링해 내놓은 곡이다. EXO의 'LOVE ME RIGHT', 레드벨벳의 'Dumb Dumb' 등의 작곡가 라이언전을 비롯한 엠넷 '프로듀스101'에 참여했던 해외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임나영, 김청하, 김도연, 김소혜,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으로 구성된 이번 아이오아이 유닛은 오는 9일 '와타맨'(Whatta Man)으로 컴백을 알린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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