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김서형, 탑 변호사의 활약을 알리는 신호탄! '날카로운 카리스마'

입력 2016-08-05 11:26:25

사진. 메이크위드
사진. 메이크위드 '굿와이프'

'굿와이프' 김서형의 활약이 시작됨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 올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 서명희로 등장하고 있는 김서형이 5일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탑 변호사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진다.

그간 주로 로펌을 배경으로 대표로서 경영인의 냉철함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을 보여왔던 김서형은 본격적으로 후반부가 시작되는 이번 주 방송부터 변호사 서명희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라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9회 방송에서는 친구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변호사와 친구와의 관계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서형은 코 앞으로 다가온 신입 변호사 채용을 앞두고 김혜경(전도연)과 이준호(이원근) 사이에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 로펌 대표 서명희의 차갑고 냉철한 모습도 꾸준히 보여줄 예정이다.

김서형이 변호사로서 보여주는 더욱 다양한 매력이 담긴 '굿와이프'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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