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재화 및 용역을 외상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이 4일 출시됐다.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출시한 이 상품은 창업 초기 신용도가 낮아 외상 구매가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들이 외상으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다. 고용 및 매출액 증가 효과가 높은 창업 3년 이내 제조 및 지식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신보는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을 통해 연간 500개 이상의 창업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입과 상담은 신용보증기금 10개 신용보험센터와 콜센터(1588-6565)에서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