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8월 첫주 영화 예매순위 1위…인천상륙작전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08-03 15:09:06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천상륙작전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마동석 주연의 부산행은 올해 첫 천만 관객 돌파를 눞앞에 두고 있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의 전쟁 액션 영화 이 개봉 첫 주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공유, 마동석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은 누적관객 900만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작들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 , 등 화제작들이 추가로 개봉하면서 여름극장가의 흥행열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21.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반려동물들의 일탈을 코믹하게 그린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19.8%로 2위를 차지했다. 은 예매율 15.8%로 개봉 첫 주 3위에 올랐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은 예매율 11.7%로 4위를 차지했고,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는 예매율 11.4%로 5위에 올랐다. 은 예매율 8.3%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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