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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7시 47분께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한 단층주택이 무너져 내렸다.
사고 직후 집안에 있던 4명 중 3명은 밖으로 빠져나왔으며 갇혀 있던 남성 1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구조됐다.
이 남성은 이마가 찢어지는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 지 확인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