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다은·임성빈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 네티즌들 "남자가 복이 많네, 착한 아

입력 2016-08-03 07:23:54

사진. tvN 캡처
사진. tvN 캡처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택시'서 알콩달콩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일 tvN '현장 토크쇼-택시'의 '신혼의 정석' 특집에는 결혼 2개월 차인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 하기까지 러브스토리와 4평 공간을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으로 꽁냥꽁냥 달달한 모습을 뽐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접한 뒤 "신다은씨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여자가봐도 사랑스럽네요. 남편분 눈에서 사랑스러워서 꿀떨어지고 너무 예쁜 커플이에요(스**)" "꽁냥꽁냥 귀여운 커플~~ 보기 좋았어요(bobo****)" "남자가 복이 많네. 저렇게 신혼살림 할 패기와 그걸 받아주는 착한 연예인 아내(lana****)" "인스타에서 두 분 결혼식 사진봤는데 제일 부러운 결혼식이었음...돈많은 사람은 안 부러운데 타고난 감각으로 유쾌하게 사는 사람들은 정말 부럽던데 이 두 분이 해당됨(nino****)" "맨날 궁궐에 사는 연앤들보며 박탈감느끼다 저런연앤보니니까 우리네랑같은사람같고 더 가까이 느껴진다 잘됐음좋겠다 이부부(sja1****)" "소박한게 오히려 화제가 되니. 온갖 화려한 사진들로 sns도배하면서 결혼하는 연예인들 보다 더 행복해보이는건 나뿐인가. 앞으로 두분다 자신의 분야에서 잘 되길(nay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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