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원장)은 1일 출퇴근 시간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서대구톨게이트(TG)-금호분기점(JC) 구간에 대한 해결책을 대구시에 요구했다.
조 시의원에 따르면 서대구TG에서 금호JC 고속도로 구간은 만성적인 교통 체증 유발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조 시의원은 "지'정체 발생 구간은 대구시의 관문 지역"이라면서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 현상을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해소하기 위해 연결로(서대구TG→경부선 부산 방향)를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는 접근로 차로 운영과 서대구요금소 차로 운영 개선 등 다각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